공지 공지글갯수 1 서크래입니다. 미칠 '크'자에 토끼'래'자 쓰는 여자 사람입니다. 온라인으로 글을 쓸 때 절대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. 사생활 보호 차원이 아니라, 사람들의 환상을 위해서. 사람들의 머릿 속에 만든 나는 언제나 현실의 나보다 아름답고 괜찮은 인간이다. 그 환상을 본 사람들은 내게 호의롭다. 그 호의가 가짜라도 하더래도, 포기할 수 없을 만큼 좋다. 그러니까 혹시 우리가 만나게 되면, 나에게 친절해주세요. @mon_cre 공감수 0 댓글수 0 2011. 11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