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서크래입니다.

미칠 ''자에 토끼''자 쓰는 여자 사람입니다.


온라인으로 글을 쓸 때 절대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.

 사생활 보호 차원이 아니라, 사람들의 환상을 위해서.

 사람들의 머릿 속에 만든 나는 언제나 현실의 나보다 아름답고 괜찮은 인간이다. 

그 환상을 본 사람들은 내게 호의롭다. 

그 호의가 가짜라도 하더래도, 포기할 수 없을 만큼 좋다.


그러니까 혹시 우리가 만나게 되면, 나에게 친절해주세요. 

@mon_cre